[역할]
국내 B2B 탄소회계 SaaS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인 엔스코프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, 기능, UX/UI 등 제품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주도적으로 개선해나갑니다.
특히, 오너십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개발 사항이 전달되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개발자, 디자이너 등의 메이커뿐만 아니라 영업, 탄소중립 전문가들과도 함께 주도적으로 소통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합니다.
“기업이 탄소를 측정하고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자"는 제품의 비전을 토대로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높은 수준의 임팩트를 고려하여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가설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피드백을 수렴하여 개선해나갑니다. 또한 이 과정에서 탄소중립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의 페르소나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토론합니다.
[주요 업무**]**
- 사용자 입장에서 플랫폼의 사용 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합니다.
-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가설을 수립합니다.
-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정, 리소스, 스펙 등 여러 문제를 조율하며 해결합니다.
- 개발 사항에 대해 내·외부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제품을 개선해 나갑니다.
- 여러 채널에서 인입되는 요구사항을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합니다.
-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제품의 백로그의 우선순위를 설정합니다.
-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대내·외 상황을 바탕으로 제품의 로드맵을 관리합니다.
-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며 제품팀의 업무 효율화를 주도합니다.
[엔츠 제품팀은 이렇게 일합니다]
- 일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 과정에서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추구해요.
-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추구하고 이 과정에서 직책/연차는 걸림돌이 아니에요.
- 정기적인 원온원을 통해 고민 지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요.
- ‘안 되는 이유’보다 ‘되게끔 하는 방법’을 함께 고민해요.